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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검찰 vs 유시민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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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초복 작성일22-01-23 01:23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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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김경록씨는


KBS 검찰 알리레오 3 군데 일관된 진술을 이야기 했음.



그런데 방송 나간거 보니까 검찰이 준 자료에 짜마춰서

인터뷰 한거 조각 조각 내서 본인의 의지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편집함.



김경록씨가 알리레오에서 까발림.



KBS 와 검찰이 방송끝나자마자 즉각적으로 반발하고 똥꼬쇼 하고 자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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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 KBS 니들도 녹취록 까지 그래?"





















아래는 뉴스공장 유시민 이사장 인텨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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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 ' 알릴레오 '  인터뷰서 검찰발 뉴스 실체 증언 !

 유시민 이사장  ( 노무현재단 )

 

김어준  :  여기서 직접 만나서 긴 이야기를 나눈 ,  어제는  20 여 분 정도만 짧게 나온 거거든요 ,  전체 녹취 중에 .  유시민 이사장 잠깐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유시민  :  네 ,  안녕하세요 .

 

김어준  :  작가에서 어느 새 기자가 되셔서 .

 

유시민  :  기자는 무슨 … .

 

김어준  :  기자는 뭐 먹고살라고 이런 특종을 .  어제 이제 알릴레오 나온 내용들 자세한 건 이 통화 이후에도 소개를 할 텐데  KBS 에서 어제 알릴레오에 등장한 내용 중에 두 가지를 주요하게 반론했습니다 .  이거 한번 여쭤보려고 제가 모신 건데 ,  하나는  KBS 가 김경록 씨를 인터뷰했는데도 내보내지 않았다는 취지의 알릴레오 내용에 대해서  KBS 는 무슨 소리냐 ,  다음 날 보도를 했다 ,  하고 실제 자산관리인의 음성이 변조돼서 일부 나갔습니다 .  김 차장도 이 내용을 갔을 텐데 왜 자신의 인터뷰를 내보내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건가요 ?

 

유시민  :  그건 인터뷰 기사가 아니죠 .  그냥 검찰발 기사에 자산관리인 김 모 씨의 음성 변조된 발언을 원래 맥락에서 잘라서 원래 이야기한 취지와는 정반대로 집어넣어서 보도를 하는 데 이용한 거지 그걸 인터뷰한 당사자가 어떻게 자기 인터뷰 기사라고 생각하겠어요 ?

 

김어준  :  김 차장이 그 내용을 보긴 본 거군요 ,  확실하게 ?

 

유시민  :  그건 모르겠지만 김 차장은 보도를 안 했다고 이야기했어요 .  왜 안 했다고 이야기할까 이렇게 생각해 보니  9 월  10 일 날 인터뷰를 하고 그리고 검찰에 그 직후에 갔는데 벌써 자기가  KBS 와 인터뷰한 사실이 대화창에 떠 있고 그다음 날 보도가 두 꼭지가 나갔는데 그걸 인터뷰 기사라고 말할 수는 없죠 .  검찰발 기사를 김경록 씨의 음성 변조된 증언으로 뒷받침하는 한 문장 ,  두 문장 이렇게 잘라서 쓴 거거든요 .  그걸 이 사람이 처음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 유일하게 언론 인터뷰를 한 게  KBS 였는데 그 중요한 참고인의 진술을 그렇게 써먹고 마는 걸 인터뷰 기사라고 말할 수 있나요 ?  본인은 그걸 자기 인터뷰를 기사화한 꼭지라고 안 봤을 것 같아요 .

 

김어준  :  그리고 좀 전에 김경록 차장의 김경록 씨의 내용이 ,  그때  KBS 와 인터뷰했던 내용이 본인이 김경록 씨가 주장한 취지와는 정반대로 쓰여졌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가 김경록 씨를 만나서 들었던 내용과  KBS 의  9 월  11 일자 보도가 정반대 방향이기 때문에 ?

 

유시민  :  정반대죠 .  그 두 꼭지를 확인해 보시면 누구나 알 수 있는데요 .  김 차장은 검찰에서든  KBS  인터뷰에서든 혹은 저와 나눈 대화에서든 똑같은 이야기를 했어요 .  그러니까 지금  KBS 가 저를 법적 조치를 한다는 이야기도 하고 어젯밤에 홈페이지에 나온 글에서 보면 김경록 씨가 했던 표현을 그대로 써서 검찰에 물어보거나 또는 이 인터뷰를 통째로 넘긴 적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  그랬겠죠 .  그렇지만 제가 통째로 넘겼다고 한 적도 없고 그렇잖아요 .  그냥 흘렸다는 거잖아요 ,  알 수 있게 .

 

김어준  :  우선 첫 번째 대목은 오랜 시간 김 차장을 직접 만나셨으니까 만나서 들은 내용과  9 월  11 일 날  KBS 에 보도한 내용은 김경록 씨가 주장한 내용과 정반대 방향이다 ,  취지가 .  그게 확인됐기 때문에 어제 그런 알릴레오 내용이 나왔던 것이고 ,  두 번째로 방금 말씀하신  KBS 와 인터뷰한 내용이 김경록 씨가 당일 날 인터뷰를 하고 검찰에 갔더니 검찰 컴퓨터 메신저에 떠 있는 걸 우연히 봤고 그게 자신이 한 말이었다 .  이런 취지로 이야기를 한 거 아닙니까 ?

 

유시민  : KBS 와 인터뷰했대 ,  이런 거죠 . KBS 랑 인터뷰했대 .  조국 김경록 집까지 따라왔대 .  털어 봐 .  이런 내용이에요 .

 

김어준  :  그거 외에도 본인이니까 본인이 한 말을 알겠죠 .  그런 말들이 창에 떠 있었고 그중에는 자기가 하지 않은 말들도 있었다 .

 

유시민  :  조국 교수가 집까지 따라왔다 ,  이런 이야기는 사실도 아니고 자기가 한 적도 없는 이야기인데 .  그래서 충격을 먹은 거죠 .

 

김어준  : KBS 는 어제 보도에 따르면 인터뷰 내용을 넘긴 적이 없다는 취지로 반박을 했는데요 .

 

유시민  : KBS 에서 어제 해명하는 뉴스도 챙겨봤는데요 .  제가  KBS  보도부장이나 보도국장이거나 아니면 사장님이라면 그렇게 서둘러서 해명하기 전에 법조팀이 있겠지만 한 시간 정도 분량의 김경록  PB 와의 인터뷰 영상이 다 있을 거예요 .  그러니까 사실 관계를 다투기 전에 제가 양승동 사장님이라면 먼저 그걸 볼 것 같아요 .  그걸 한 시간짜리 영상을 보고 그리고  9 월  11 일 날 내보낸 두 꼭지 ,  세 꼭지예요 ,  정확하게는 .  세 꼭지의 뉴스를 보고 리포트를 보고 과연 이 인터뷰에서 이 뉴스 꼭지가 나올 수 있냐 ,  그것부터 점검해 볼 것 같아요 .  그런데 어제 정말 검찰하고  KBS 가 거의  LTE 급 속도로 반응을 했는데 그렇게 서둘러서 반응할 일이 아니에요 .  언론인으로서의 윤리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지켰는지 확인하려면 먼저 한 시간짜리 영상을 봐야 돼요 ,  의사 결정권자들이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그러니까 지금 김경록 씨가 검찰이든  KBS 든 유시민 이사장에게든 똑같은 내용을 똑같이 이야기했다 .  그런데 유시민 이사장이 듣기로는  KBS  내용과는 상반되는 주장을 했는데 그게 맥락 없이 잘려서 전혀 반대로 쓰여졌으니 확인해 보시라는 거네요 , KBS 에게 .

 

유시민  :  예 ,  확인해 봐야죠 .  그거 확인해 보면 금방 알아요 .  어떻게  KBS  법조팀에서 이 사람을 인터뷰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  그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그 인터뷰를 하고 그렇게 뉴스 꼭지가 나갔는데 그걸 자기 인터뷰 기사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거예요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그리고  KBS  보도로는 반론 보도로는 일종의 크로스체크를 했다 ,  그런 취지로 반론한 것 같은데요 .

 

유시민  :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  하나는 팩트 취재 확인을 왜 꼭 검찰에서 해요 ?  검사들한테 안 물어보면 기자분들은 이것이 팩트일까 아닐까 판단 못하나요 ?  검찰만 ,  검사들만 팩트를 제대로 알아요 ?  두 번째 ,  피의자잖아요 . 9 월  10 일 현재에도 이미 입건이 되어 있어서 피의자예요 .  그런데 피의자가 굉장히 용기를 내서 인터뷰를 했는데 그 취재원이잖아요 .  어떻게 검찰이 바로 인터뷰했다는 걸 알 수 있게끔 가서 사실 관계 재확인을 해요 ?  저는 그게 이해가 안 돼요 .  그 사람의 증언을 들어 보고 경제 전문가라든가 다른 전문가들에게 리뷰를 할 수도 있잖아요 .  검찰이 가지고 있는 팩트에 관한 건 다 김경록 씨한테 들은 거예요 ,  원래 .  원천은 김경록 씨에게서 나온 진술들이고 ,  다 .  그 진술들을 검찰이 맥락을 제거하고 엉뚱하게 키워드를 유포시켜서 기사들이 났는데 그 기사를 쓰면서 검찰에 가서 확인한다는 건 저는 기자분들이 사실 관계 확인을 검사한테 물어보고 검사가 사실이에요 ,  그러면 사실이라고 믿고 검사가 사실 아니라고 하면 이게 사실 아니구나 라고 믿고 그렇게 하는 게 취재인가요 ?  그게 저는 어저께  KBS 의 해명을 보면서 해명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제대로 해명해야지 이게 뭐냐는 거예요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최소한 증인 보호는 하지 않았죠 .

 

유시민  :  전혀 하지 않았죠 .  이미 김경록 차장과 검찰은 서로가 대립하는 관계였잖아요 ,  피의자 대 검찰로 .  그런데 검찰에서 계속 기자들에게 흘려 준 정보와는 정반대의 내용을 인터뷰를 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내용의 사실성 여부를 다시 검찰에 물어봐서 확인한다고요 ?  그게 취재가 아니죠 .  지금까지 그런 걸 이상하지 않게 생각하고 해 왔다면 그것부터 좀 돌아보시기를 부탁드려요 .

 

김어준  :  알겠습니다 .  한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  김경록 차장이 신뢰할 분으로 유시민 이사장을 선택했기 때문에 김경록 차장의 소식을 통해서 여쭤볼 수밖에 없는데 어제 방송 이후에 김경록 차장이 연락이 됩니까 ?

 

유시민  :  이게 진짜 지금 애매한데요 .  아침 열 시에 저희가 예고편을 내보냈어요 .  그런데 검찰이 사실은 뉴스 보도에 보면 김경록 씨가 근무했던 지점 ,  한투증권의 지점을 압수수색했다고 하고 .  압수수색을 뭐 ,  상담 내역을 압수수색했다고 하는데 그거 이미 김경록 씨가 다 냈거든요 .  벌써 한 달 전에 몇 년치를 다 검찰에 제출했어요 .  그런데 뭘 압수수색을 하러 갔는지 모르겠는데 ,

 

김어준  :  세 번째인가 그런데 ,  제가 알기로 .  세 번째인가 ,  네 번째인가 .

 

유시민  :  이 사람 자신은 압수수색을 세 번이나 당했어요 .  휴대폰 ,  노트북 다 당한 상황이고 .  제가 어저께 열 시에 예고편이 나가니까 검찰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 모른다 ,  열 시부터 시작해서 방송이 나간 저녁 여섯 시 사이에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다른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메시지를 보냈고요 .  그거에 대해서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왔는데 제가 어제 방송 나간 뒤로는 아직 접촉을 못 하고 있어요 .

 

김어준  :  지금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경록 차장이 다시 검찰에 불려갔다 ,  까지는 확인이 됐는데 .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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