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끝나니 다시 수도권 쏠림 현상… 11만6천명 순유입 > 질문답변 | 나를 위한 코스메틱 케어

공공기관 이전 끝나니 다시 수도권 쏠림 현상… 11만6천명 순유입 > 질문답변

본문 바로가기

쇼핑몰 검색

Q&A

대표 고객센터 02-6009-9149   ※운영시간 ㅣ 월요일 ~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공공기관 이전 끝나니 다시 수도권 쏠림 현상… 11만6천명 순유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영안숙 작성일22-02-22 10:16 조회0회 댓글0건

본문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 이전 효과가 사라지자 수도권 인구 쏠림 현상이 다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은 29일 이러한 내용의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인구 특성 항목'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1년 새 수도권 밖에서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는 97만8천명,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전출한 인구는 86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11만6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수하게 유입된 것이다.

이는 지난 2015년 수도권에서 8만5천명이 순유출됐던 것과 대조된다. 2010년에는 3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입됐었다.

정남수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은 "2015년에는 수도권에서 혁신도시, 세종시 등으로 유출될 요인이 있었는데 지난해에는 유출 요인이 없어져 수도권 집중화가 다시 시작됐다"며 "수도권 중에서도 경기로의 유입이 심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수도권 인구 집중이 계속되다가 2015년 추진된 혁신도시로 인해 한 차례 지방 분산 효과가 나타났으나 단기간 효과에 그쳤다는 것이다.

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대구와 부산, 울산, 경남, 제주, 광주·전남, 강원, 충북, 전북, 경북 등 10곳에 조성된 도시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지난 2005년 계획이 수립된 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졌고 2019년 마무리됐다.

수도권으로 전입한 인구 규모를 보면 충남(6만2천명)이 가장 많았고 강원(4만6천명), 충북(3만5천명) 등 순이었다.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로의 쏠림도 두드러졌다.

http://naver.me/Fr8NLPh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장바구니

오늘본상품

없음

위시리스트

  • 보관 내역이 없습니다.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26, 4층(삼기빌딩) 배송주소: 서울시 마포구 연희로 11, 한국특허정보원빌딩 5층 Tel: 02-6009-9149 Fax: 02-6280-2509 email: red@ninefactory.kr
(주)나인팩토리커뮤니케이션 사업자: 585-86-02478 대표: 백상권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22-서울마포-313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백상권
© 2023 NINEFAC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