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황연도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 온도가 33~35도 내외를 웃도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여름철 피부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필수템은 바로 자외선 차단제. 최근 자외선지수는 전국적으로 ‘매우 높음’ 수준으로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피부 화상과 피부 노화 등으로부터 대비해야 한다. 특히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더불어 플러스 알파 기능으로 보다 꼼꼼하고 집중적인 케어를 해줄 수 있는 선크림이 각광받고 있다. 하루 종일 피부가 편안한 수분 진정 선크림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선크림을 찾고 있다면 키엘 ‘자외선 차단제’를 눈 여겨보자. ‘키엘 자외선 차단제’는 로자갈리카 추출물과 황금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SPF50+ PA++++ 등급 및 특허 받은 UV 필터가 UVA, UVB를 강력하게 차단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하루 종일 피부를 보호한다. 촉촉함을 머금은 가벼운 로션 제형으로 피부에 도포 시 부드러운 발림성과 밀착력을 느낄 수 있어, 외출 중에도 덧발라 사용하기 제격.자외선부터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는 똑순이 제품 랑콤 ’UV 엑스퍼트 아쿠아 젤’은 자외선과 더불어 초미세먼지까지 차단하며 SPF50+ PA++++ 등급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수분감 넘치는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UV 엑스퍼트 시리즈는 수분감 넘치는 투명 텍스처의 아쿠아 젤 제품 외에도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보습력에 집중한 ‘밀키 브라이트’,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의 ‘로지 블룸’과 ‘펄리 브라이트’, 피부 결점 커버 효과가 있는 컬러 선크림 ‘BB 컴플리트’까지 넓은 선택지가 있다. 요즘 선크림은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된다고?‘설화수 상백크림 밀키 톤업’ 제품은 SPF50+/PA++++에 달하는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강한 자외선을 막아주며, 8시간 톤업 지속 효과,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까지 갖춘 선케어 아이템이다. 눈시림이 적은 저자극 선케어 제품으로 연약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설화수 상백크림은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선사하는 ‘밀키 톤업’, 촉촉하게 피부를 보호하는 ‘크리미 글로우’ 총 2종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선호하는 타입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하나만 발라도 피부 화장 끝, 베이스 겸용 선크림 데일리 베이스 겸용이 가능한 선크림을 찾는다면 빌리프의 ‘멀티 선스크린 플러스’를 추천한다. 끈적임이나 밀림 없이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데일리 선 케어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과 피부 톤 정돈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백탁 없는 내추럴한 컬러 표현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벼운 텍스쳐가 피부에 가볍게 스며들어 실키한 마무리감을 자랑해 선크림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키엘, 랑콤, 설화수, 빌리프)